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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논술전형은 여전히 상위권 대학 진학을 노리는 수험생들에게 매력적인 전형이다. 내신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더라도 논술 실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년 많은 수험생이 지원한다. 그러나 단순히 논술 실력만으로는 합격하기 어렵다. 상당수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입시 결과를 보면 수능 최저를 충족하지 못해 탈락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충족률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대학도 다수였다. 따라서 논술 준비생들은 반드시 대학별 수능 최저 기준을 꼼꼼히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수시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2026학년도)
아래 표는 2026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에서 적용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정리한 것이다. 대학별로 영역 수, 합산 등급, 그리고 적용 여부가 다르므로 유의 깊게 살펴야 한다.
참고:메가스터디
등급기준 | 인문 | 자연 |
4개 영역 합 5 | - | 이화여대(의예), 중앙대(의학부) |
합 6 | - | 아주대(의예), 이화여대(약학) |
합 4 | 경희대(한의예) | 가톨릭대(의예), 건국대(수의예), 경희대(치의예), 성균관대(의예), 숙명여대(약학) |
3개 영역 합 5 | 성균관대(일부), 이화여대(스크랜튼) | 가톨릭대(약학), 고려대-세종(약학), 성균관대(일부), 아주대(약학), 이화여대(스크랜튼) |
합 6 | 성균관대(일부), 중앙대 | 성균관대(일부), 중앙대 |
합 7 | 서강대, 한양대 | 가톨릭대(간호), 서강대, 한양대 |
합 8 | 홍익대 | - |
합 3 | 한국외대-서울(LD학부, LT학부) | - |
합 4 | 동국대(경찰행정), 부산대, 한국외대-서울 | 가천대(클라우드융복합), 동국대(경찰행정), 부산대, 한국외대-서울 |
2개 영역 합 5 |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세종대, 숙명여대, 연세대-미래(간호), 이화여대 | 가천대(바이오로보틱스),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세종대, 숙명여대, 연세대-미래(간호), 이화여대, 인하대 |
합 6 | 고려대-세종, 중앙대-다빈치, 한국항공대 | 고려대-세종, 중앙대-다빈치, 한국항공대 |
합 7 | 동덕여대, 선문대(일부학과), 한국항공대-항공교통운항학 | - |
1개 영역 3등급 | 가천대, 삼육대, 한국외대-글로벌 | - |
미적용 | 가톨릭대(의학부·간호 전공),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죽전·천안),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수원대, 아주대(의학부 제외), 인천대, 한국항공대, 한성대, 홍익대 | 가톨릭대(의학부 제외),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죽전·천안),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수원대, 아주대(의학부 제외), 인천대, 한국항공대, 한성대, 홍익대 |
수시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분석 및 전략 포인트
- 최상위 의·치·한의대는 전 영역 고른 성적 필요
의학계열 모집단위는 4개 영역 합 5~6 수준으로 매우 높다. 단순히 국·영·수에서만 강점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탐구까지 안정적으로 성적을 갖추어야 최저 충족이 가능하다.
중상위권 대학은 3개 영역 합 6~7이 기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서강대 등 주요 상위권 대학의 논술전형은 3개 영역을 합산해 6~7등급 이내를 요구한다. 이 구간은 현실적으로 많은 수험생이 도전하는 핵심 영역이다. 최저 충족 여부가 당락을 좌우하므로, 본인의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안정적으로 충족 가능한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 2개 영역 기준 대학은 수능 부담 완화
건국대, 경희대, 세종대, 숙명여대 등 일부 대학은 2개 영역 합 5~6 기준을 적용한다.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적으로 준비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수능 부담이 줄어든다. 논술 실력만 확보된다면 합격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 수능 최저가 없는 대학은 경쟁률 폭등
서강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등 일부 대학은 최저 기준이 아예 없다. 따라서 논술 실력만으로 승부를 볼 수 있지만, 그만큼 경쟁률은 치솟는다. 실질 경쟁률은 낮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수험생의 체감 난이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최저 부담이 없다고 무턱대고 지원하기보다, 논술 기출을 충분히 분석한 뒤 도전해야 한다.
합격을 위한 현실적인 전략
- 지원 대학을 고를 때 모의고사 성적 기반의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을 먼저 따져야 한다.
- 충족 가능성이 불투명하다면 최저가 없는 대학이나 2개 영역 기준 대학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 논술고사의 난도, 기출 유형, 재수생 비중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결론
2026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은 여전히 상위권 대학 진학의 주요 통로지만, 수능 최저 충족 여부가 합격의 성패를 좌우한다. 최상위권 의약학계열은 물론이고 중상위권 대학까지도 적지 않은 수준의 최저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수험생은 자신의 성적 분포와 강점을 고려해 지원 대학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특히, 2개 영역 기준이나 최저 미적용 대학은 기회가 될 수 있으나, 논술 실력과 경쟁률을 동시에 감안해야 한다. 결국 수능과 논술의 균형 있는 준비가 합격으로 가는 최선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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